흥미있는 뉴스2009. 3. 11. 17:25
http://bloter.net/archives/11691

SK텔레콤이 휴대폰용 애플리케이션의 유통 오픈마켓인 ‘앱스토어(가칭 오픈마켓플레이스)’ 시장에 뛰어들겠다고 공식 선언하면서 그 성공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국내 이동통신사들은 스마트폰 시장의 확대와 전세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대상의 오픈마켓의 등장으로 인해 더 이상 폐쇄형 콘텐츠 유통 방식을 고수할 수 없게 됐다. 콘텐츠 개발 업체들은 국내 통신사 의존형 사업에서 탈피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개별 개발자들도 전세계 오픈마켓을 활용해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생기고 있다는 점에서 국내 이통사들은 기회와 위기를 함께 맞이하고 있는 실정이다.

관련 업계에서는 이동통신사들의 태도가 이전과는 180도 달라져야 한다는 점을 우선적으로 꼽았다. 오픈마켓의 성공 요인이 개발자와 개발회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달려 있는 만큼 기존까지의 행보로는 어떤 성과도 얻기 힘들다는 지적이다.

모바일게임 개발에 종사하다 최근 온라인 게임 개발쪽으로 전환한 업체의 한 사장은 “온라인 게임 분야에서는 성공 신화가 이곳 저곳에서 터져 나왔지만 모바일 게임 분야에서는 손을 꼽을 정도다. 온라인 게임 1위는 매출이 3천억원 정도지만 모바일 게임 1위는 고작 매출 300억원 정도”라고 전하고 “이런 차이는 개방성 때문이다. 통신사들이 정작 망을 개방했더라면 관련 업체는 물론 수많은 개발자들이 이 분야에 종사했겠지만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마음이 떠난 개발자들을 잡을 획기적인 대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다양한 콘텐츠 수급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최근 국내 모바일 게임 개발 업체의 쌍두마차인 게임빌과 컴투스의 행보는 그런 면에서 국내 통신사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게임빌은 지난해 200억원 가량, 컴투스는 300억원 가량 매출을 올리고 있지만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이 정체된 상태에서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 애플의 앱스토어 매출의 50% 이상이 게임 분야라는 점도 이들에게는 국내 이통사 중심의 매출 구조를 다변화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한국게임산업진흥원이 발간한 2007년 게임백서에 따르면 전세계 모바일게임 시장 규모는 2007년 46억 8800만 달러에서 2008년 59억 2300억달러, 2009년 71억 2500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 규모는 2006년 2390억원(전체 게임시장 규모 대비 3.2%)이었고, 2007년엔 2518억원(4.9%)이었다. 국내 시장이 상당히 정체돼 있는 상황이었던 것.

게임빌은 ‘베이스볼 수퍼스타 2009(Baseball Superstars 2009)로 국내 모바일 게임사로는 처음으로 애플의 앱스토어 톱 10에 진입했다.게임빌은 자사의 ‘Baseball Superstars 2009’가 인기 게임 ‘TETRIS’를 제치고 전체 게임(All Paid Games) 중에서 8위를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

게임빌 송병준 대표는 “경쟁력 있는 타이틀이라면 세계가 경쟁하는 시장에서 한국 모바일게임사가 주도적으로 활약할 수 있다. 특히,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애플 앱스토어 등 차세대 스마트폰 시장에서 한국이 빠르게 그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빌은 2006년 미국에 지사를 설립하면서 해외 통신사와의 협력은 물론 오픈마켓 시장 개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왔다. 윈도우 모바일용 게임부터 애플 앱스토어용, 구글의 안드로이드용으로 출시했다.

baseballsuperappstore09

게임빌 마케팅실 김용훈 팀장은 “2004년부터 미국 AT&T 모빌리티를 통해 야구 게임시리지를 제공해 왔는데 다양한 오픈마켓이 생기면서 많은 기회가 생기고 있다”고 전하고 “올해도 이미 상반기에 안드로이드용 4개, 애플용 1개 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컴투스도 지난해 12월 애플 앱스토어에 아이폰/아이팟터치용 게임 3종 서비스를 시작했고, 올해 내 10여 개의 게임을 더 선보일 계획이다. 해외 진출이 빨랐던 만큼 해외 통신사와 휴대폰 제조사들의 개설하는 오픈마켓에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의 규제도 SK텔레콤의 앱스토어 오픈 전에 개선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전세계 오픈마켓의 특성상 전세계 개발자나 게임 개발회사들은 간단한 등록 절차를 거쳐 손쉽게 콘텐츠를 유무료 형태로 공급할 수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유료 게임을 판매하려면 게임등급위원회의 심의를 받아야 한다. 게임등급위원회가 유료 게임에 대해서는 등급 심사를 하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유료 게임을 판매하거나 서비스하려면 게임 제작업 등록증이 있거나 배급업자 등록증이 있어야 한다.

SK텔레콤의 앱스토어를 이용해 자신이 개발한 게임이나 콘텐츠를 유료로 판매하려고 할 때 관련 등록증이 없으면 유료 판매가 불가능하다. 이미 한단계 진입 장벽이 마련돼 있다. 한국 시장이 전세계 시장에 비해 매우 작더라도 국내에 판매하고 싶은 외국계 개발자도 이런 절차를 거쳐야 한다. 해외 개발자들이 참여하기도 쉽지 않은 구조다.

또 게임등급 심의 때마다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데, 개인 개발자들이 매번 게임을 만들면서 이런 비용을 지불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다. 통신사가 개방형 구조를 가져가더라도 현재 게임 유통 전반의 사회적인 시스템이 개발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원천 봉쇄하고 있다는 점에서 정부의 시급한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게임물등급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오픈 마켓과 관련해서는 아직까지 완전한 프로세스가 갖춰져 있지 않은 것은 사실”이라고 전하고 “현재 관련 대책들을 마련중”이라고 밝혔다.

국내 시장 규모 자체가 너무 작아 개발자들에게 매력적이지 않다는 지적도 있다. 국내 3개의 이동통신사들은 해외 시장 진출에 대해 노력했지만 별다른 성과가 없다. 영국 이동통신회사인 O2가 웹스토어인 Litmus(www.o2litmus.co.uk)를 개설했지만 이 회사는 스페인의 텔레포니카에 인수돼 있다. 텔레포니카는 전세계 24개 지역에서 2억 2천명 가량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활동하는 이통사와 적극 협력하더라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구조 자체가 아니라는 설명이다. 고작 2~3000만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개발자들이 앞다퉈 뛰어들 매력이 하나도 없다는 것.

업계의 한 관계자는 “국내 통신사들과 일해봐야 한국이라는 울타리 밖으로 나가는 것은 또 업체의 몫이다. 그렇다면 어디에 집중하는 것이 유리할 것 같으냐”고 오히려 반문했다.

SK텔레콤은 오는 6월 베타 서비스를 오픈하고 9월 정식으로 사이트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떠나간 개발자들의 마음을 어떻게 돌려놓을지 오는 4월 13일 열릴 사업 설명회 개최가 기다려진다.

Posted by 삼스
흥미있는 뉴스2009. 2. 24. 10:24
 한국소프트웨어기술진흥협회(회장 이단형)이 연간 2500여명의 소프트웨어(SW)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기술훈련센터를 설립한다.

 한국SW기술진흥협회는 오는 25일 코엑스에서 총회와 ‘2009 SW기술 이슈 및 시장전망 세미나’를 개최하고 이 같은 사업안건을 통과시킬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연내 설립할 한국SW산업기술훈련센터는 SW 기업 인력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SW엔지니어링 기술 교육훈련을 진행하게 되며, 연간 2500여명에 달하는 인력 양성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내부에 고급 SW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분석설계 전문가과정인 ‘SW아키텍트아카데미’도 운영한다. 

 또한 협회는 IT융합산업의 SW생산성 향상을 위한 ‘융합SW기술포럼’을 구성하고, SW공학기술전문기업협의회도 만들어 IT융합산업에 SW공학 적용을 활성화하고 SW결합 신모델 개발도 촉진키로 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Posted by 삼스
흥미있는 뉴스2009. 2. 24. 10:22
구글 안드로이드가 마이크로소프트(MS)의 PC 제국으로 한걸음씩 다가서고 있다.

 23일 외신에 따르면 구글의 운용체계(OS) 안드로이드가 스마트폰에 이어 태블릿·넷북 등 저가 노트북PC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다. PC OS시장에서 90%의 점유율을 자랑하는 MS 윈도의 아성을 겨냥한 구글의 위협사격이 시작된 것이다.

 PC월드는 넷북시장 개척자인 아수스텍이 향후 출시할 넷북에 안드로이드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드로이드가 아수스텍의 Eee 시리즈에 적용된 저전력, 저가 프로세서와 최적의 궁합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아수스텍의 EeePC 사업담당 샘슨 후는 “이미 안드로이드 전문 엔지니어가 작업중이며 연말께 출시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해 이 같은 전망을 뒷받침했다.

 이에 앞서 지난주 프랑스 가전업체 아코스(Archos)가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 폰의 연내 출시계획을 발표했다.

또 구글이 자체 브랜드의 저가 노트북PC용 소프트웨어를 내놓을 것이라는 관측 속에 프리스케일세미컨덕터도 ‘안드로이드 컴퓨터’를 위한 칩 디자인 개발에 나섰다.

 관련 업계는 “안드로이드는 저가 넷북 제조사들에게 비용 측면에서 분명 매력적”이라며 “내년중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일부 컴퓨터가 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폰에서 나타난 성능이 노트북PC 등 컴퓨터로 옮겨졌을 때도 유지될 수 있을 지는 지켜볼 대목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 신문게재일자 : 2009/02/24   

Posted by 삼스
흥미있는 뉴스2009. 2. 17. 14:46
"모바일 앱마켓 우리도 한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마켓플레이스(이하 모바일 앱마켓)를 잡아라.’

 지난해부터 가속화된 스마트폰 시장 경쟁이 모바일 앱마켓 대전()으로 확대되고 있다.

 모바일 앱마켓은 스마트폰 등 휴대폰에 필요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등록돼 거래되는 사이트로 애플 ‘앱스토어(App store)’는 1만5000건의 등록과 5억건이 넘는 다운로드가 이뤄지며 아이폰 확산의 기폭제로 자리 잡고 있다.

 15일(현지시각) C넷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세계 휴대폰 1위 업체인 노키아를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MS)·리서치인모션(RIM)·삼성전자 등이 독자적인 모바일 앱마켓 사이트를 구축,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또 지난해부터 안드로이드마켓에서 무료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해온 구글도 곧 본격적인 유료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에 나서는 등 모바일 앱마켓 경쟁이 고조되고 있다.

 우선 휴대폰 제조업체의 잇단 가세가 눈에 띈다.
노키아는 이달 중 심비안 운용체계(OS) 기반 휴대폰을 위한 독자적인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를 개설, 운영에 나선다. 최근까지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의 베타 서비스에 나선 삼성도 곧 정식 서비스에 나설 태세다.

 블랙베리로 스마트폰 돌풍을 견인한 림은 오는 3월 사이트를 개통한다.

 인터넷 세계에서 경쟁을 가속화하고 있는 구글과 MS의 행보도 예사롭지 않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최근 MS가 온라인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사이트인 ‘바자(bazaar)’의 가동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0월 T모바일이 안드로이드 기반 G1폰을 발표하자 안드로이드마켓을 개설한 구글은 이번주부터 그동안 무료 애플리케이션이 제공된 이 사이트에 유료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가미한다. 미국·영국에 먼저 시작되는 이 서비스는 다음달부터 독일·프랑스·네덜란드 등 다른 국가들로 확대될 예정이다. 또 기존 무료 서비스는 이달 중 호주·싱가포르 등에서도 시작된다.

 이들 외에도 무선사업자용 SW업체 암탁스(Amdocs)가 이통사들이 자체 브랜드로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화이트 라벨(white label)’ 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이다.

 시장조사업체 IDC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체 휴대폰 판매량은 12.6% 줄었지만 스마트폰은 오히려 22.5% 늘어났다.

 전문가들은 스마트폰의 인기로 관련 애플리케이션 수요도 함께 늘어나면서 오히려 우수 애플리케이션 공급 역량이 스마트폰 판매량을 좌우하는 상황까지 올 것으로 예견하고 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Posted by 삼스
흥미있는 뉴스2009. 2. 9. 15:44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mc=m_014_00004&id=200902060083

구글이 주도해 만든 운용체계(OS) ‘안드로이드’가 서서히 ‘괴물’로 진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T모바일을 통해 휴대폰 OS로 첫 탑재된 이래 각종 인터넷 기기와 미디어 플레이어에서 한 자리씩 꿰차고 있는 것. 안드로이드 OS는 당장 시장 판도를 바꾸지는 못하겠지만, 각종 제품에 적용되는 범위가 넓어 IT 전반에 미칠 잠재력 영향력은 상당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다양화하는 안드로이드 제품군=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을 처음 내놓은 업체는 대만의 HTC다. 우여곡절 끝에 첫 제품이 나온 후 삼성전자와 LG전자도 안드로이드폰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주목되는 점은 안드로이드에 관심을 가진 업체는 휴대폰 업체만이 아니라는 점이다. 8일 비즈니스위크에 따르면 터치레볼루션은 안드로이드를 이용해 터치스크린 유선전화와 의료기기, 15인치 주방용 컴퓨터, 터치스크린 레스토랑 전자메뉴판 등을 개발 중이다. 또 이달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선 안드로이드 기반 미니노트북PC(넷북)가 다수 선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존 브루거만 윈드리버 최고마케팅담당자는 “특히 아시아 제조업체 중 적지 않은 수가 윈도를 쓰지 않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제품을 설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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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유연성이 무기=안드로이드의 유연성이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보통 휴대폰이나 PC OS는 수정하기 힘들다. 반면 안드로이드는 코드가 공개된 리눅스를 바탕으로 개발, 최소한의 수정만 거치면 서로 다른 칩에서도 구동이 된다. 전자 제조업체 입장에선 선택할 수 있는 칩의 범위가 넓어져 제품 개발이 쉬워진다.

또 안드로이드는 무료다. 라이선스 수수료를 받지 않기 때문에 MS 윈도를 탑재한 제품보다 제품 단가를 더 낮출 수 있다. 바로 유연성의 경제학이다. 실제로 텍사스인스트루먼츠는 비디오 플레이어, 디지털사진액자 등에 안드로이드를 탑재했다. 퀄컴도 비디오플레이어와 태블릿PC 등을 포함한 20여가지의 안드로이드 기반 제품을 올해와 내년에 선보일 계획이다. 

구글은 안드로이드를 모바일 플랫폼로 내놓은 후 확장 전략을 선보인 적은 없다. 그러나 애초 구글과 협력업체들은 스마트폰에서 서버에 이르는 유연한 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두고 안드로이드 개발에 나섰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주변 분야에도 영향력 끼칠듯=안드로이드 확대 가능성 소식에 가장 찜찜해 할 업체는 MS다. 최근 점유율이 다소 하락하기는 했어도 PC 분야의 ‘윈도’ 시장 점유율은 80% 후반 대에 이른다. 그러나 넷북, 디지털액자 등 MS가 교두보를 확보하지 못한 분야에선 안드로이드가 의외의 성적을 거둘 수도 있다는 것이 비즈니스위크의 분석이다. 

마크 함블린 터치레볼루션 CEO는 “PC 시장은 갈수록 위축되겠지만, 언제 어디서나 사무와 인터넷 작업이 가능한 유비쿼터스 컴퓨팅 기기 시장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면서 “새 분야에서 안드로이드의 영향력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MS 측은 “우리는 경쟁을 환영한다”며 “그러나 안드로이드는 윈도의 친숙성, 호환성, 편리성을 따라오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드로이드의 범위 확장은 새로운 경쟁자도 출현시켰다. 인텔도 최근 모바일인터넷기기(MID) 사업을 확장하면서 리눅스 기반 OS ‘모블린(Moblin)’을 선보였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Posted by 삼스
흥미있는 뉴스2009. 2. 3. 18:15
Posted by 삼스
확장스크립트를 이용한 flash script를 이용한 native code의 통신방법에 대해 정리하겠다.
 
세가지의 연동관련 이슈가 있다.

1) Flash단에서 Native단으로 이벤트 전달
2) Flash단에서 Native단의 상태 얻기
3) Native단의 이벤트 발생시 Flash단에서 그 이벤트를 전달받기

각 이슈별로 Flash단과 Native단관점에서 하는 일은 아래와 같다.

1) Flash단에서 Native단으로 이벤트 전달

    Flash -> ext_fscommand2(arg1, arg2, arg3) 형태로 argument로 구분하여 이벤트를 전달할 수 있다.
    Native -> engine에서 제공하는 callback함수 int onFlashEngineStatus(int stat, void *arg1, void *arg2, void **arg3)로 처리 가능
int onFlashEngineStatus(
int stat,   // status
void *arg1,  // 구분자
void *arg2,  // arg개수
void **arg3) // arg리스트

2) Flash단에서 Native단의 상태 얻기

   Flash단 -> 기본적으로 이벤트 전달할 때와 동일하며 새번째 arg는 script에서 정의된 var값이 넘어간다. 
                   var var1;
                   ext_fscommand(arg1, arg2, "var1")이 호출되면 var1변수값이 변경된다.
   Native단 -> onFlashEngineStatus()에서 arg1과 arg2로 구분하여 해당 이벤트를 전달 받을 수 있으며 이 때 s3wi_setFlashVar()로 값을 채워넣을 수 있다.

3) Native단의 이벤트 발생시 Flash단에서 그 이벤트를 전달받기

   Flash단 -> Listener를 등록하여 Native단의 이벤트를 전달 받을 수 있다.
   messageEvent = new Object();
messageEvent.onEvent = function() {
   if (arguments[0] == "STAT_EVENT_BATTERY")
   {
                 //배터리 레벨표시 아이콘 프레임 변경, arguments[1] = 0~4 까지
                 battery_mc.gotoAndStop(arguments[1])
   }   
else
   {
                 debug_txt.text = "Unkown Event Error";
   }
};
ExtendedEvents.OnM35TPlatformEvent.addListener(messageEvent); // OnM35TPlatformEvent는 native에서 전송시 첫번째 파라메터


  Native단 -> 내부에서 flash단으로 이벤트를 보내야 하는 경우 s3wi_SendExtendedEvent()로 이벤트를 보낼 수 있다.
                  flash_SendExtendedEvent(hFlash, argc, argv))



Posted by 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