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ebase analytics 기본
모바일앱의 사용자로그를 수집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Bigquery와 함께 좀더 자세한 로그분석이 가능하나 Bigquery는 비용이 발생한다.
먼가 계속 내용이 추가되고 변경되기 때문에 문서는 영문을 보기를 권한다.
현재는 iOS, android만 지원함. 웹은 지원하지 않음.
수집하는 정보
사용자속성과, 이벤트 두가지로 구분하여 로그정보를 수집한다.
"홍길동이 회원가입을 했다"라는 일이 일어났을 경우 "홍길동"은 사용자속성이고 "회원가입"은 이벤트이다.
둘다 정보에 키/값쌍의 파라메터를 추가할 수 있다.
이벤트
자동으로 수집되는 이벤트(앱실행, 제거(iOS는 수집불가), 업데이트, 스크린뷰 등)
최대 500개의 이벤트를 사용할 수 있다.
저장 개수는 무제한이나 일반적인 상황이 아닌경우 구글에서 제한을 걸 수 있다. 명확하게 명시되어 있지는 않으나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발생하지 않음.
대소문자 구분, firebase_, google_, ga_, ...등으로 시작할 수 없음.
하나의 이벤트에 25개의 파라메터 추가가 가능하며 파라메터의 키/값은 각 40/100글자의 제한이 있음.
iOS의 경우 앱이 오류로 종료된 이 후 앱을 재시작없이 삭제되면 이벤트가 누락될 수 있음
사용자속성
사용자고유의 속성을 추가 가능.
정보가 유지되고 이벤트에 붙여 읽을수 있다.
25개의 사용자 속성 사용 가능. 생각보다 많은 개수가 아니므로 잘 설계하여 사용해야 한다.
키는 24자, 값은 36자 제한이 있으며 firebase_, google_, ga_, ...등은 사용불가.
디버그
디버그뷰를 통해서 이벤트가 전달되는것을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함.
안드로이드와 iOS각 디버그모드를 활성화한 후 진행해야 한다.
이상과 현실
애널리틱스를 처음 하려고 하는 이유는 마케팅적인 이유와 서비스운영적인 면에서 오류를 추적하거나 사용패턴을 분석하려는 등의 목적으로 접근하곤 한다.
적용자체는 굉장히 쉬우나 실제로 유용한 정보를 얻기는 ... 비용적으로 힘들다.
의미 있는 정보를 얻고자 한다면 BigQuery를 사용해야 하며 사용하려면 애널리틱스360 계정이 필요하며 대기업용, 중소기업용이 있는데 15만불/년 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한다. 이게 대기업용인지 중소기업용인지 모르겠으나 거의 2억정도의 비용을 들인다면 작은 기업들은 접근이 아예 힘들듯..
따라서 해당 라이센스를 가지고 마케팅정보를 분석하여 서비스 해주는 업체들이 따로 있다고 한다. 그러면 비용이 좀 줄기는 하곘으나 공짜를 기대한 개발자는 좌절하게 될것이다.
무료버전으로 분석할 수 있는 정보는 아주 미약하지만 특정 이벤트가 어느날에 몇 회 정도 발생했는지 정도의 정보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무료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