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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03 policy examples 1
- 2010.08.02 BONDI API design patterns 1
- 2010.04.24 MoSync ?? 2
- 2010.03.04 색수차란? 2
- 2009.06.29 DSLR 시대는 끝났다 1
- 2009.03.16 Goldwave 1
- 2009.03.16 AAC encoder, APE(Monkey's Audio) encoder 1
- 2009.03.16 About WavePack 190
- 2009.03.16 HE AAC(http://en.wikipedia.org/wiki/HE-AAC) 1
MoSync - Mobile Development Made Easy
MoSync는 동일하게 실행되고 표준에 기반한 모바일애플리케이션 개발 SDK이다. MoSync로 당신은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개발할 수 있고 몇 번의 클릭만으로 많은 다른 모바일플랫폼과
수백개의 다른 모바일디바이스에 맞는 애플리케이션을 빌드할수 있다.
오늘날의 모바일디바이스 마켓은 이전보다 더 많이 세분화되어 있다. 매년
새로운 플랫폼이 선보여지며, 매달 수많은 디바이스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당신이 어플리케이션을 작성하는 것은 아주 쉬운 파트로 보여지기도 한다. 하지만
두통의 원인은 서로다른 플랫폼과 디바이스에 맞추는것과 변화하는 마켓에 뒤쳐지지 않게 하는 것이다.
One Solution For All Platforms |
우리는 모바일애플리케이션개발은 포팅문제에 대한 걱정을 제외하고도 충분히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우리가 MoSync를 만든 이유이기도 하다. 세분화된 모바일마켓을
위한 진정한 오픈소스솔루션을 지향하는 MoSync MoSync은 전체 개발Kit은
단순한 어플에서부터 아주 인텔리전트한 어플까지 개발할 수 있게 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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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elop for multiple mobile platforms simultaneously | |||
Build and package for hundreds of mobile devices | |||
Gain huge savings in porting and testing costs | |||
Faster time-to-market and a quicker return on investment | |||
And it's open-source! |
Fully-Featured SDK
- Eclipse-based IDE for C/C++ application development
- Runtime emulation and debugging
- Comprehensive mobile device database, with regular updates
- Application transfer by bluetooth/USB
- Mobile development tools and utilities
- Extensive documentation
- Active, dedicated worldwide development community
Comprehensive Libraries
- Selected standard C libraries
- Graphics, audio, multimedia
- TCP/HTTP/Bluetooth/SMS
- Collection classes
- XML parsing
- UI library and font framework
- Map rendering library
Extensive Mobile Platform Support
- Android Cupcake 1.5
- Java ME MIDP 2 (J2ME)
- Moblin 2.x
- Pocket PC 2003
- Smartphone 2003
- Symbian S60 2nd, 3rd, and 5th ed
- Windows Mobile 5.0-6.5
- Read more: Feature/Platform Support
Highly Active Development Community
MoSync는 모바일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을 더 빠르고 더 쉽고 더 저렴하게 만드는데 참여하는 헌신적이고 열정넘치는 개발자들의 팀에 의해 개발되었다. – www.mosync.com을 확인해 보라
얼마나 자주 우리가 커밋하는지…
And It's Open Source!
MoSync는 GPL라이선스에 따른다. 이는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완전 무료이며 소스코드를 오픈하는 조건으로 상업적목적으로 사용도 가능하다. MoSync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자 하는 개인, 비즈니스, 그리고 단체가 그들의 소스코드를
배포하지 않고자 한다면 우리는 상업적인 라이선스동의서의 범위를 제안한다.
디시인사이드에서는 가끔 제품의 리뷰 예제 사진에서 색수차 비교 사진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어떤 현상을색수차라고 하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과 이런 색수차 현상은 왜 나타나는 것인지 궁금하신 유저분들을 위해 오늘 강좌를 마련했습니다.
1. 색수차 현상이란?
색수차의 사전적 의미로는 '다양한 색의 광선이 서로 다른 각도로 굴절되기 때문에, 동일한 면에 초점을 맺지 못하는 렌즈의 결점'이 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현상은 일반적으로 역광촬영시나 명암차이가 확연히 드러나는 장면을 촬영할 때 그 경계 부분에서 보통 보라색이나 푸른색으로 번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런 현상을 색수차 현상이라고 말합니다. 자주 볼 수 있는 예로 실외촬영시 태양의 강한 빛에 의해 물체의 가장자리에 많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고, 실내 촬영시에는 인위적인 강한 빛, 즉 형광등이나 조명 등으로 인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 색수차는 왜 생기는 걸까?
과학시간에 배우던 프리즘을 생각하시면 이해하기가 쉬울 것 같군요. 유리의 굴절율이 빛의 파장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프리즘은 빛을 받으면 파란색과 빨간색의 초점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이 현상이 프리즘의 분산이며 렌즈의 색수차와 같은 현상입니다.
렌즈 역시 빛을 받으면 이런 프리즘의 역할을 하게 되어 물체가 색에 따라 번져 보이게 되는데, 이렇듯 빛의 파장에 따른 굴절률의 차이에 의해 수차가 생기는 것입니다.
3. 색수차를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단일렌즈는 모두 색수차가 있습니다. 그래서 광학기계에 사용되는 렌즈는 단일렌즈를 몇 개 결합하여 각각의 용도에 따라 색수차를 감소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렌즈로도 색수차를 완전히 없앨 수는 없다고 하는군요. 촬영을 하다보면 유난히 색수차 현상이 자주 발생하는 카메라가 있긴 합니다. 하지만 색수차 현상은 렌즈 자체에서 발생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특별한 해결 방법이 있다고는 할 수가 없습니다. 제품 자체의 특성이 그렇다면 촬영시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색수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조리개를 조여서 촬영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네요. 조리개 조절을 통해 렌즈를 통과하는 광량을 낮추면 빛이 들어오는 양이 적어지게 됩니다.
색수차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특별한 해결 방법이 없기에 보통 촬영 후 이미지를 보정하는데 더욱 신경을 쓰는 경우가 많더군요. 포토샵에서 Image > Adjust > Hue / Saturation을 사용해 간단하게 색수차 현상을 보정할 수가 있습니다. 이 방법은 포토샵 강좌에서 자세히 다루어 드리겠습니다
“DSLR 시대는 끝났다”
전자신문 | 입력 2009.06.29 10:20 | 누가 봤을까? 30대 남성, 제주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덩치가 크고 무겁기 때문에 오래 가지고 다니기 힘들다. 배율이 높은 망원 렌즈를 달면 렌즈의 크기와 무게가 본체를 뛰어 보관과 휴대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값도 무시할 수 없다. DSLR 본체는 예전보다 많이 싸졌지만 렌즈와 플래시 가격은 거의 변하지 않았다. 성능이 좋은 고급 렌즈는 보급형 DSLR 이상이다.
사진을 진지하게 찍는 사람들은 결국 DSLR로 오게 되어 있다.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는 장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DSLR을 쓰면 희생할 수밖에 없는 것이 있다. 앞서 말했듯 크기와 무게 때문에 간편하게 쓸 수가 없다. 무거운 카메라와 렌즈를 가지고 다니다 보면 사진을 찍기도 전에 기운이 빠진다. 때문에 DSLR을 쓰면서 콤팩트 디카를 서브 카메라로 가지고 다니는 사진사도 있다.
보기만 해도 숨이 막히는 캐논의 렌즈군. 이 렌즈들을 다 써본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
DSLR은 장점만큼이나 단점도 뚜렷하다. 제조사들은 DSLR의 장점인 화질을 그대로 가지면서도 가볍고 다루기 편한 카메라를 만드는 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DSLR 시장을 주도하는 캐논과 니콘을 공략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기도 하다.
이런 시도를 처음 시작한 것은 소니다. 소니가 2005년 출시한 'R1'은 콤팩트 하이엔드 디카에 속하지만 DSLR에 쓰이는 APS-C 규격의 이미지 센서를 넣어 DSLR과 콤팩트 디카의 중간적인 성격을 가졌다. DSLR의 뛰어난 화질과 콤팩트 디카의 편의성이 합쳐진 것이다. 하지만 같은 시기에 보급형 DSLR의 값이 크게 낮아지면서 사람들은 R1에서 DSLR로 눈을 돌린다. 또한 소니가 코니카미놀타의 DSLR 사업부를 인수하고 본격적으로 DSLR에 뛰어들면서 R1은 후속 기종을 내놓지 못하고 단종되었다.
최근 들어서는 2008년 호환 렌즈를 주로 생산하던 시그마가 독자 개발한 포베온 이미지 센서를 넣은 'DP1'을 선보인다. 콤팩트 카메라에 DSLR급 이미지 센서를 넣은 원리는 R1과 같지만 줌 렌즈 대신 28mm 단초점 렌즈를 달아 크기를 줄였다.
2008년 여름에는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이 DSLR의 기본 구조에서 미러 박스를 뺀 '마이크로 포서드' 규격을 발표하기도 한다. 두 제조사가 쓰는 포서드 규격을 기반으로 한 마이크로 포서드는 종전 DSLR보다 더욱 작은 DSLR을 만들 수 있는 기술적 토대를 제공한다. 이어 삼성디지털이미징이 마이크로 포서드와 원리는 같지만 APS-C 센서로 좀더 높은 화질을 내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발표한다.
하이엔드 보디에 DSLR급 이미지 센서를 단 R1. |
■ 마이크로 포서드
2008년 8월,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은 이전에 자신들이 생산하던 포서드 규격보다 더 작은 카메라를 더 작게 만들 수 있는 마이크로 포서드 규격을 발표했다. 마이크로 포서드는 포서드 규격과 같은 이미지 센서를 쓰지만 SLR(일안 반사식) 카메라의 핵심인 미러 박스와 광학식 뷰파인더를 없앤 것이 특징이다.
렌즈와 이미지 센서 사이의 미러 박스를 없앤 마이크로 포서드는 포서드에 비해 플렌지백(렌즈 결합부와 이미지 센서 사이의 거리)이 40mm에서 20mm로 무려 절반이나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렌즈 결합부도 기존 포서드보다 작아졌다. 때문에 마이크로 포서드 규격 렌즈는 종전 포서드 규격 카메라에 쓸 수 없다. 거꾸로 포서드 규격 렌즈는 어댑터를 이용해 마이크로 포서드 카메라에 쓸 수 있다.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이 공동 발표한 마이크로 포서드 규격. 미러 박스를 없애 크기를 줄였다. |
하지만 소비자들은 이 제품에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일반 DSLR보다 조금 작다는 것을 빼면 획기적인 변화를 느낄 수 없는데다 니콘과 캐논이 비슷한 시기에 동영상을 찍을 수 있는 DSLR 카메라를 선보여 마이크로 포서드에서도 동영상 촬영을 하는 카메라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다. 실제로 올 봄에 출시된 후속 모델 'DMC-GH1'에는 HD 동영상 촬영 기능이 추가되었다.
올림푸스가 공개한 마이크로 포서드 규격 콘셉트 보디.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
파나소닉의 DMC-G1은 마이크로 포서드 규격을 쓴 첫 제품이다. |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이 마이크로 포서드 규격을 발표한 뒤, 삼성디지털이미징도 유사한 콘셉트의 하이브리드 카메라를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졌다. 삼성디지털이미징의 하이브리드 규격은 미러 박스와 광학식 뷰파인더를 없애 크기를 줄인다는 점에서 마이크로 포서드와 동일선상에 있다. 다른 점이라면 포서드 규격 이미지 센서보다 큰 APS-C 규격 이미지 센서를 쓴다는 점이다. 삼성디지털이미징은 "DSLR과 콤팩트 디카의 장점을 모두 갖춘 하이브리드 카메라가 2012년에는 전체 시장의 20%를 차지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밝히기도 했다.
올해 3월 PMA 2009(사진영상기기 전시회)에서 소문으로만 떠돌던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첫 타자인 'NX'를 공개했다. 하지만 파나소닉의 DMC-G1이 그랬듯 NX 역시 사람들의 호응을 이끌지 못했다. 이미지 센서 규격이 다르다는 점을 빼면 파나소닉 DMC-G1이나 DMC-GH1과 크게 다를 게 없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디자인도 이들 제품들과 닮은 점이 많아 제조사가 주장하는 혁신적인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었다.
삼성의 하이브리드 카메라 NX 콘셉트 보디. |
■ 콤팩트 하이엔드 디카
DSLR이 시장을 주도하면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분야는 바로 하이엔드 디카였다. 하이엔드 제품들은 DSLR 못지않은 수동 촬영 기능과 완성도 높은 보디로 디지털 카메라 시장의 상위 제품군을 주도해 왔다. 하지만 DSLR의 값이 떨어지면서 시장에서 밀리기 시작했다. 기능과 성능은 DSLR에 밀리고, 휴대성과 디자인은 슬림형 디카에 비해 떨어지는 하이엔드는 이도 저도 아닌 어중간한 제품이 되어 버린 것이다.
소니의 R1을 마지막으로, 영원히 시장에서 볼 수 없을 것 같던 하이엔드 디카는 2006년 출시된 캐논 '파워샷 G7'을 통해 부활의 신호탄을 알린다.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이 장족의 발전을 보여 그동안 콤팩트 디카에서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졌던 ISO 1600 이상의 고감도, 얼굴 인식 AF 기능을 비롯한 다양한 부가 기능, 손떨림 보정 기능 등이 일반적인 기술이 되었고, G7은 이런 변화를 모두 수용한 첫 번째 하이엔드 디카로서 갈 곳 잃은 하이엔드 디카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캐논 파워샷 G7은 DSLR이 대세가 된 이후 갈 길 잃은 하이엔드 디카의 이정표를 제시했다. |
작년 가을에 나온 캐논 '파워샷 G10'은 28mm 광각의 5배 줌렌즈를 달았으며, 비손실 압축 규격인 RAW를 지원해 폭넓은 후보정을 지원하는 등 콤팩트 디카에서 볼 수 없던 여러 편의 기능을 담고 있다. 또 니콘의 '쿨픽스 P6000'은 GPS를 지녀 사진에 위치 정보를 기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그마 DP2. 겉으로 보기엔 하이엔드 디카지만 DSLR에서 쓰던 포베온 센서를 넣었다. |
■ 콤팩트 고배율 줌 디카
올해 초 국내 디카 시장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얻었던 제품으로 삼성디지털이미징의 '블루 WB500'을 손꼽을 수 있다. 슬림한 크기에 광학 10배 줌 렌즈를 내장한 것이 인기의 비결로 꼽힌다.
삼성의 블루 WB500. 일반 콤팩트 디카와 거의 비슷한 크기에 10배 광학 줌 렌즈를 넣었다. |
콤팩트 고배율 줌 디카는 작은 크기와 활용도 높은 줌 배율의 장점을 모두 지녀 다양한 용도로 두루 활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초점거리별로 다양한 렌즈를 갖춰야 하는 불편 때문에 DSLR을 꺼리는 소비자들에게 대안이 되고 있다. 여행이나 행사 관람 때문에 화질 저하를 감수하고 18-200mm 이상의 고배율 줌 렌즈를 쓴다면, 차라리 렌즈보다 훨씬 저렴하고 들고 다니기 편한 콤팩트 고배율 줌 디카를 쓰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시그마의 18-200mm 줌 렌즈. 고배율 줌 렌즈는 높은 배율 때문에 화질이 떨어진다. |
카메라 제조사들이 앞다퉈 DSLR을 대체할 수 있는 매력적인 제품을 선보이는 이유는, DSLR을 앞세워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캐논과 니콘을 견제하기 위해서다. 아직 DSLR의 질주에 제동을 걸 만한 결정타가 없는 점은 아쉽지만, 경쟁을 통해 성능을 높이고 매력을 더한 제품을 내놓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DSLR의 대중화로 침체기를 겪지 않았다면, 지금처럼 강력하고 세련된 하이엔드 디카는 태어나지 못했을 것이다.
지난 5월 4일, 일본 IT 정보지 '닛케이 일렉트로닉스'는 "일안반사식이 가진 떨림문제, 그 심각성이 분명해져,"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이 기사에 따르면 1/60초 이하의 셔터 속도로 찍은 사진은 DSLR 카메라의 미러와 셔터가 작동하면서 생기는 진동으로 실질 해상도가 1/4 수준으로 떨어진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특히 화소가 높은 카메라일수록 이런 문제점이 두드러지기 때문에 DSLR 제조사와 이용자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일안반사식이 가진 떨림문제, 그 심각성이 분명해져,"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린 닛케이 일렉트로닉스 홈페이지. |
High-Efficiency Advanced Audio Coding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High-Efficiency Advanced Audio Coding (HE-AAC) is a lossy data compression scheme for digital audio. It is an extension of Low Complexity AAC (AAC LC) optimized for low-bitrate applications such as streaming audio. HE-AAC version 1 (HE-AAC v1) uses spectral band replication (SBR) to enhance the compression efficiency in thefrequency domain. HE-AAC version 2 (HE-AAC v2) couples SBR with Parametric Stereo (PS) to enhance the compression efficiency of stereo signals.
Contents[hide] |
[edit]History
HE-AAC version 1 was standardized in 2003 by MPEG and published as part of MPEG-4 in document ISO/IEC 14496-3, Amd.1:2003. HE AAC version 2 was standardized in 2004 by MPEG and published as part of MPEG-4 in document ISO/IEC 14496-3, Amd.2:2004
The progenitor of HE-AAC was developed by Coding Technologies under the trade name CT-aacPlus. CT-aacPlus combined MPEG-2 AAC LC with the Coding Technologies invented spectral band replication (SBR). CT-aacPlus is the codec used by XM Radio for their satellite radio service. Subsequently, Coding Technologies submitted their SBR to MPEG as a basis of HE-AAC.
Later, but prior to the standardization of HE AAC v2 by MPEG, Coding Technologies submitted the combination of HE-AAC v1 coupled with Parametric Stereo to 3GPP under the name Enhanced AAC+. As a result, aacPlus v2 and eAAC+ are now common trade names which refer to HE-AAC v2. AAC+ and aacPlus are common trade names which refer to HE-AAC v1.
[edit]Perceived quality
Scientific testing by the European Broadcasting Union has indicated that HE-AAC at 48 kbit/s was ranked as "Excellent" quality using the MUSHRA scale. [1]. MP3 in the same testing received a score less than half that of HE-AAC and was ranked "Poor" using the MUSHRA scale. Data from this testing also indicated that some individuals confused 48 kbit/s encoded material with an uncompressed original.
Testing indicates that material decoded from 64 kbit/s HE-AAC does not yet have similar audio quality to material decoded from MP3 at 128 kbit/s using high quality encoders[2][3][4] [5]. The test, taking bitrate distribution and RMSD into account, is a tie between MP3pro, HE AAC and the open-source Ogg Vorbis.
Further controlled testing by 3GPP during their revision 6 specification process indicates that HE-AAC and its derivative MPEG-4 HE-AAC v2 provide "Good" audio quality for music at low bit rates (e.g. 24 kbit/s).
MPEG-2 and MPEG-4 AAC LC decoders without SBR support will decode the AAC LC part of the audio, resulting in audio output with only half the sampling frequency, thereby reducing the audio bandwidth. No known tests have been conducted which compare the audio quality of such decoded material.
[edit]Support
[edit]Encoding
Nero has released a free-of-charge command line HE-AAC encoder, and also supports HE-AAC inside the Nero software suite. Sorenson Media’s Squeeze Compression Suite includes an HE-AACv1 encoder and is available for Mac OS X as well as Windows. The 3GPP consortium released source code of a reference HE-AACv2 encoder that appears to offer competitive quality.[6] Winamp Pro also supports ripping music to HE-AAC. Using a transcoding plugin for Winamp's media library, any file can be transcoded to HE-AAC. [7] XLD, an OS X audio encoding program, offers encoding from any of its supported formats to HE-AAC. Nokia PC Suite may encode audiofiles to eAAC+ format before transmitting them to mobile phone.
[edit]Decoding
HE-AAC is supported in the open source FAAD/FAAD2 decoding library (and all players incorporating it): VLC media player, Winamp, foobar2000, Audacious Media Player, and Sony's latest SonicStage version 4. HE-AAC is also used by AOL Radio clients to deliver high-fidelity music at low bitrates.
Adobe's Flash Player 9 supports HE-AACv2.[8]
Only MPEG 2 AAC (MPEG-4 Audio - part 3) is supported, so the only players for Mac OS X are FStream, VLC (without metadata/title streaming), Songbird, and recent development versions of Audacious Media Player. iTunes will play HE-AAC files, but ignores the spectral-band replication, and parametric stereo information, playing them as though they were standard AAC-LC files.
Dolby will soon be releasing Dolby Pulse decoders. As HE-AAC v2 is the core of Dolby Pulse, it is assumed these decoders will be able to decode HE-AAC v2 files as well.[9]
[edit]Promotion aspects
[edit]Commercial trademarks and labeling
HE-AAC is marketed under the trademark aacPlus(tm) by Coding Technologies and under the trademark Nero Digital(tm) by Nero AG. Sony Ericsson, Nokia and Samsung use AAC+ to label support for HE AAC v1 and eAAC+ to label support for HE-AAC v2 on their phones. Motorola uses AAC+ to indicate HE AAC v1 and "AAC+ Enhanced" to indicate HE AAC v2.
[edit]Licensing and patents
Companies holding patents for HE AAC have formed a patent pool administered by Via Licensing Corporation [10] to provide a single point of license for product makers.
Patent licenses are required for end-product companies making hardware or software products which include HE AAC encoders and/or decoders.[11] Unlike the MP3 format[12], content owners are not required to pay license fees to distribute content in HE AAC.
[edit]Standards
HE-AAC was first standardized in ISO/IEC 14496-3:2001/Amd.1. HE-AAC v2 (AAC with Parametric Stereo) was first specified in ISO/IEC 14496-3:2001/Amd.4. [13]
The current version of the HE-AAC standard is ISO/IEC 14496-3:2005 (with 14496-3:2005/Amd.2. for HE-AAC v2[14])
AacPlus v2 by Coding Technologies [13] is also standardized by ETSI (European Telecommunications Standards Institute) as TS 102005 for Satellite services to Handheld devices (DVB-SH) below 3 GHz.
In December 2007, Brazil started broadcasting terrestrial DTV standard called International ISDB-Tb that implements video coding H.264AVC with audio AAC-LC on main program(single or multi) and video H.264AVC with audio HE-AACv2 in the 1Seg mobile sub-program.
[edit]Versions
The following is the summary of the different version of HE-AAC:
Version | Common trade names | Codec feature | Standards |
---|---|---|---|
HE-AAC v1 | AAC+, aacPlus v1, CT-aacPlus | AAC LC + SBR | ISO/IEC 14496-3:2003/Amd.1 |
HE-AAC v2 | aacPlus v2, eAAC+, Enhanced AAC+, AAC++ | AAC LC + SBR + PS | ISO/IEC 14496-3:2005/Amd.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