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인앱결재의 자동결재를 정리한다.
종류는 다음과 같다.
- 소비형 : 한번 사면 바로 소모됨
- 비소비형 : 한번사면 평생 유효
- 자동갱신형 : 주기적으로 재구매(결재)가 자동으로 이루어짐
- 비갱신형 : 기간 만료되면 다시 구매를 해야 함.
자동갱신
애플에서는 해당 구매의 만료일 10일전에 결재인프라를 먼저 확인한다. 이 때 카드정보등이 유효하지 않으면 메일등을 보내서 갱신을 유도한다.
하루전에는 실제로 결재를 시도한다. 이 때 결재가 실패할 수 있다.
두가지가 있을 수 있다.
- 결제정보의 일시적인 오류
- 정기결제기능을 off
위 상황에서는 결재가 실패하게 되며 사용자가 결재정보를 유효하게 갱신하거나 정기결재기능을 다시 on하게 되면 애플에서는 구매를 수행하게 된다. 이 때 부득이 지연이 발생한다.
앱을 서비스 하는 입장에서는 이런 지연이 발생 한경우를 파악하여 적절히 사용자에게 안내를 해야 불온한 의도를 가진 사용자들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을 것이다.
재결제내역 확인
앱과 서버가 모두 수행하는것이 좋으며 일반적으로 서버에서 하는것이 좀더 안전하다. 왜 더 안전한지에 대한 설명은 찾아볼 수 없으나 예상으로는 앱은 해킹이 가능하기 때문으로 추정해본다.
앱 기동시에는 addTransactionObserver를 호출하면 된다. 이 때 재구매건이 있으면 paymentQueue에 결제건이 들어오게 된다. 이 결재건을 사용자가 직접 구매했을 때 와 동일하게 처리하면 된다.
서버에서는 만료일이 가까워진 결재건에 대해서 original 결재정보로 apple서버에 조회하여 마지막 영수증정보과 최종 영수증 정보가 다르면 리뉴얼 된것으로 파악하면 된다.
영수증정보의 갱신
영수증정보는 동일계정으로 로그인 된 다른 단말에서 재구매가 일어나도 앱 기동시마다 영수증정보를 최신으로 유지하기 때문에 동기화가 가능하다.
현재 구매상태인지 여부 확인
최초 결제의 영수증의 transactionId가 originalTransactionId가 되며 이 후 재결제가 일어나면 새로운 영수증이 발급되며 이 때 transactionId도 갱신이 된다. 하지만 originalTransactionId는 최초의 값이 유지된다.
따라서 영수증 목록에서 originalTransactionId로 필터링 후 expireDate가 아직 미래인 영수증이 있다면 아직 구매중인것으로 판단하면 된다.
구매취소 여부 확인
영수증에 Cancelation Date가 있다면 구독취소한것으로 판단하면 된다고 한다. Cancelation필드가 있으면 ExpireDate와 관계없이 취소된 구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