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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26 `웹2.0 늦바람?` 인터넷은 개방 열풍
  2. 2009.06.25 네이트-싸이월드 '오픈정책' 발표 2
  3. 2009.02.02 Flash script와 Native code의 연동~! 1
흥미있는 뉴스/Web2.02009. 6. 26. 13:18

`웹2.0 늦바람?` 인터넷은 개방 열풍

이데일리 | 임일곤 | 입력 2009.06.26 11:05 | 수정 2009.06.26 11:19

- 포털, 폐쇄 정책에서 개방으로 눈돌려

- 경쟁사 서비스 접목..`시너지 극대화`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인터넷 포털들이 외부와 장벽을 허물고 있다.

작년말 다음이 구글 `오픈소셜`에 참여하면서 개방 분위기를 이끌었다면 NHN과 SK컴즈도 경쟁사 서비스를 접목해 이용자 편의를 개선해주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얼마전만 해도 외부로 빠져나가는 트래픽을 막는데 급급했던 포털들이 최근에는 열린 정책으로 선회하고 있다. 바야흐로 인터넷은 개방 열풍에 휩싸였다.

◇ `웹2.0` 인터넷을 개방 물결로

3년전만 해도 인터넷 업계 화두는 네티즌이 직접 만들어 올리는 동영상 UCC(손수제작물)였다.

다음은 포털시장 1위 탈환을 위해 UCC를 전면에 내세웠고, 판도라TV와 다모임, 엠군 등 전문 업체들이 혜성처럼 등장하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UCC는 비록 저작권법 저촉 논란과 수익성 부재로 좀처럼 탄력을 받지 못하고 있지만 인터넷을 크게 변화시켰다.

네티즌은 더이상 콘텐트 소비자가 아닌 능동적인 생산자로 역할이 바뀌었고 인터넷을 통한 참여 문화는 성숙해졌다. UCC 배경 정신 `웹2.0`은 국내 인터넷 산업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참여 · 공유 · 개방을 기본으로 하는 웹2.0이 또한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주요 포털들이 카페, 블로그, 메일 등 주요 서비스를 외부에 하나하나 개방하고 있기 때문이다. 포털에게 개방정책은 더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이다.

이미 구글은 검색기술을 개방해 외부 사이트들이 자사 검색창을 이용할 수 있는 전략으로 엄청난 광고 수익을 올리면서 그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네이버, 뉴스 이어 블로그·메일도 열어




NHN(035420) 네이버는 올해 초 첫화면을 개편하면서 서비스를 하나씩 열고 있다. 네이버는 뉴스 편집권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언론사가 직접 편집하는 `뉴스캐스트`를 도입했으며, 블로그를 갖고 있는 네티즌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오픈캐스트`도 선보였다.

얼마전에는 블로그도 열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다음이나 위자드웍스 등 위젯 콘텐트를 사용할 수 있게 한 것.

주목할 점은 블로그 개방을 통해 처음으로 다음과 손을 잡았다는 것이다. 각각 국내 1,2위 업체이자 최대 경쟁사인 양사가 10년 이상 포털 서비스를 해왔지만 서비스를 교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네이버는 블로그 서비스 개선을 위해 콘텐트를 스스로 개발하기 보다 경쟁력 있는 외부 것을 가져와 쓰는 것이 낫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최경진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갈수록 포털의 서비스가 늘어나면서 더이상 자력으로 콘텐트를 늘리는 게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공유하면서 협력하는 분위기가 확산돼 왔다"고 설명했다.

블로그에 이어 이메일도 개방했다. MS의 `아웃룩` 같은 e메일 프로그램에서도 받아볼 수 있도록 POP/SMTP 기능을 연내 전체 회원에게 적용키로 한 것.

다음도 프리미엄 회원에게 제공하는 한메일 POP 기능을 연내 전체 회원에게 개방하고, 모바일에 최적화된 한메일 서비스 제공을 위해 IMAP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다음·SK컴즈 적극.."개방으로 시장 순위 탈환"



다음( 45,100원 ▲0.11%)은 국내 업체 중 개방 정책에 가장 적극적이다. 지난해 말에는 구글 `오픈소셜`에 참여했으며, 얼마전에는 마이크로소프트 메신저 `MSN`에 자사 콘텐트를 제공하기도 했다.

다음은 직접 서비스를 고집하기 보다 경쟁력 있는 업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유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MSN과 손잡은 사례가 대표적. 다음은 MSN이 선보인 `윈도라이브` 메신저에 자사 블로그나 카페 등 최신 소식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따끈따끈 소식`에 참여했다.

다음도 자체적으로 `터치`란 메신저를 서비스하고 있지만 굳이 경쟁력이 떨어지는 자사 서비스를 강화할 필요성이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MSN과 연동을 통해 트래픽을 늘리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것으로 풀이된다.



SK컴즈는 지난 24일 대대적인 개방 정책을 발표하고 올해 중으로 포털 네이트와 미니홈피 싸이월드를 외부에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네이트 이용자들은 다른 사이트 방문없이 네이트온 메신저만으로 영화나 여행정보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게 되고, 싸이월드 미니홈피에서 외부 개발자들이 만든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게 된다.

주형철 SK컴즈 대표는 "이번 개방 정책으로 실질적인 트래픽 면에서 다음을 따라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검색에서도 새로운 서비스를 계속 선보이며 올해 안에 이익을 내는 회사로 턴어라운드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 포털업체 관계자는 "개방을 통해 회원들이 다른 서비스로 이탈할 수 있는 우려도 있지만 크게 보면 이용자 편의성이 높아지고 충성도가 오히려 강화될 수 있다"며 "강점이 있는 서비스끼리 연동해 효율성을 높이며 시너지를 내는 현상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Posted by 삼스
흥미있는 뉴스/Web2.02009. 6. 25. 14:15
http://news.nate.com/view/20090625n04365


SK컴즈, 네이트-싸이월드 '오픈정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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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송수연기자] SK커뮤니케이션즈가 네이트와 싸이월드 등과 외부 사이트의 장벽을 허무는 작업에 돌입했다.



앞으로 네이트 이용자들은 외부 사이트에서 이용한 쇼핑 배송정보 등을 네이트온 로그인만으로 실시간으로 알 수 있게 된다. 또 싸이월드에 외부개발자들이 직접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 할 수 있는 ‘앱스토어’도 오픈된다.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SK컴즈 오픈정책’을 발표했다.



먼저 SK컴즈 회원이 외부 사이트에서 활동한 내역을 네이트에서 한번에 모아 확인, 관리하는 ‘네이트커넥트’ 서비스를 다음달 1일 오픈한다.



‘네이트커넥트’는 네이트 이용자들이 외부 사이트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채용정보나 쇼핑배송 정보 등 이용자가 미리 요청한 정보를 ‘네이트온 알리미’를 통해 볼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 현재 CJ오쇼핑, 인크루트, 티켓링크 등 39개사가 네이트에 알림정보를 제공하기로 제휴한 상태다. SK컴즈는 향후 ‘네이트온 알리미’를 클릭하면 별도의 로그인 없이 외부 사이트 콘텐트를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제휴를 맺은 유튜브, 판도라TV 등 14개사 사이트에 한해 동영상을 보다가 바로 미니 홈피를 스크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픈정책의 두번째 단계로 SK컴즈는 ‘앱스토어’를 10월 선보인다. ‘앱스토어’는 외부 개발자들이 제작한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을 일반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자신이 사용중인 응용프로그램을 미니홈피에 전시, 자랑하거나 네이트온 알리미를 통해 지인에게 추천할 수도 있다.



‘앱스토어’에 참가한 개발자들은 자신이 개발한 프로그램 내부에 광고를 넣어 네이트와 싸이월드에 공개해 수익을 얻게 되고 이용자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SK컴즈는 다음달 7일 외부 개발자들에게 응용 프로그램 제작 방식과 가이드를 제공하는 `개발자센터(Devsquare.nate.com)`를 오픈한다. 이날 업계 관계자 500여명과 네티즌 200명도 초청해 `오픈정책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앱스토어 참여가 확정된 회사로는 미국의 최대 SNS 사이트인 마이스페이스와 페이스북의 오픈마켓에서 어플리케이션 개발사로 유명한 `록유(Rockyou)`, `징가(Zynga)`, `플레이피쉬(Playfish)` 등이 포함돼 있다.



주형철 SK컴즈 대표는 "오픈정책 등 새로운 서비스와 정책으로 트래픽에서는 다음을 넘는 것을 목표로, 올해 안에 이익을 내는 회사로 전환할 것"이라며 “준비중인 모바일 네이트 관련 서비스도 적절한 시점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Posted by 삼스
확장스크립트를 이용한 flash script를 이용한 native code의 통신방법에 대해 정리하겠다.
 
세가지의 연동관련 이슈가 있다.

1) Flash단에서 Native단으로 이벤트 전달
2) Flash단에서 Native단의 상태 얻기
3) Native단의 이벤트 발생시 Flash단에서 그 이벤트를 전달받기

각 이슈별로 Flash단과 Native단관점에서 하는 일은 아래와 같다.

1) Flash단에서 Native단으로 이벤트 전달

    Flash -> ext_fscommand2(arg1, arg2, arg3) 형태로 argument로 구분하여 이벤트를 전달할 수 있다.
    Native -> engine에서 제공하는 callback함수 int onFlashEngineStatus(int stat, void *arg1, void *arg2, void **arg3)로 처리 가능
int onFlashEngineStatus(
int stat,   // status
void *arg1,  // 구분자
void *arg2,  // arg개수
void **arg3) // arg리스트

2) Flash단에서 Native단의 상태 얻기

   Flash단 -> 기본적으로 이벤트 전달할 때와 동일하며 새번째 arg는 script에서 정의된 var값이 넘어간다. 
                   var var1;
                   ext_fscommand(arg1, arg2, "var1")이 호출되면 var1변수값이 변경된다.
   Native단 -> onFlashEngineStatus()에서 arg1과 arg2로 구분하여 해당 이벤트를 전달 받을 수 있으며 이 때 s3wi_setFlashVar()로 값을 채워넣을 수 있다.

3) Native단의 이벤트 발생시 Flash단에서 그 이벤트를 전달받기

   Flash단 -> Listener를 등록하여 Native단의 이벤트를 전달 받을 수 있다.
   messageEvent = new Object();
messageEvent.onEvent = function() {
   if (arguments[0] == "STAT_EVENT_BATTERY")
   {
                 //배터리 레벨표시 아이콘 프레임 변경, arguments[1] = 0~4 까지
                 battery_mc.gotoAndStop(arguments[1])
   }   
else
   {
                 debug_txt.text = "Unkown Event Error";
   }
};
ExtendedEvents.OnM35TPlatformEvent.addListener(messageEvent); // OnM35TPlatformEvent는 native에서 전송시 첫번째 파라메터


  Native단 -> 내부에서 flash단으로 이벤트를 보내야 하는 경우 s3wi_SendExtendedEvent()로 이벤트를 보낼 수 있다.
                  flash_SendExtendedEvent(hFlash, argc, argv))



Posted by 삼스